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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공부를 더욱 즐겁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어플, Medium.

Medium(미디엄)은 어떤 어플?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에 비슷한 서비스로는 브런치가 있다.
말 그대로 누구나 특별한 자격 없이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루는 주제들 또한 무궁무진하다.

▲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팔로우할 수 있다.
무료? 유료?
기본적으로 Medium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그러나 무료 이용 시 제한사항이 있는데 별표 표시 된 글을 한 달에 3개만 읽을 수 있다.
이렇게 별표 표시 된 글들은 "Medium Partner"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쓴 글인데 쉽게 말해 Medium 내에서 자격을 인정 받은 작가들이 쓴 글이다.

▲ 별표 표시 된 글과 그렇지 않은 글
나의 경우 처음에는 무료로 이용하다가 30일 무료 체험을 통해 멤버십을 이용해보았는데
한 달에 5$라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다양한 글들을 접할 수 있어 괜찮은 멤버십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멤버십 구독 전에 30일 무료 체험을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별표 표시 된 글을 읽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글만 읽어도 괜찮지만
별표 표시 된 글들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고 읽고 싶은 주제를 읽지 못하면 조금 답답해지기는 한다.
매일 꾸준히 어플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멤버십 가입도 괜찮은 것 같다.
읽기는 물론 쓰기도 공부할 수 있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는데 글 쓰는 건 아무런 제한사항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 빨간 동그라미 친 아이콘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다.
모바일 어플을 통해 글을 쓸 수 있다고는 하는데 나는 도대체 어플에서 어떻게 글을 쓰는지 버튼이 안보인다...
위 사진은 PC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1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얻으면 일정 단계를 통해 Medium Partner가 될 수 있고
내 글을 통해 돈을 벌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Partner가 되면 별표 표시된 글을 올리는 거라고 보면 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어려운 뉴스 기사보다 다양한 주제의 글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 짧은 영어 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
- 일반인이 쓴 글부터 전문가가 쓴 글까지 모두 접하고 싶은 사람
- 깔끔한 디자인의 어플을 좋아하는 사람
확실히 실생활에서 그때 그때 입을 통해 사용하는 영어와
기사나 글로 손을 통해 사용하는 영어에는 차이가 있다.
조금 더 확장된 영어 실력을 원한다면 읽기 공부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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