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기2

꾸준히 일기쓰는 건 어릴 때나 지금이나 어렵다 초등학생 때 방학숙제로 나오는 "일기 쓰기" 정말 힘들었다. 매번 미뤄 적었던 것 같다. 블로그 운영도 사실은 이런 일기 쓰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어릴 때보다 현실 세상이 더 바쁜데 일기 쓸 여유를 내는 건 더 어려우면 어려워졌지 절대 쉬운 것이 아니구나. 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시간은 유한하고. 어렵구먼 어려워~ 2021. 12. 22.
바쁜 하루였는지 아니었는지 기억도 못한 하루 나는 일을 하면서 정신이 잘 안차려진다. 눈앞의 일을 닥치며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단체주문작업을 하였다. 아마 오후까지 했던 것 같다. 특별한 일이 있다면 편지글 수정작업을 했다... 사소한 건데 하나를 바꾸면 연관된 작업들이 많아서 항상 일한 결과에 비해 노동력이 더 드는 것 같다. 9시 쯤 샤워를 하고 뜨개질 영문도안 번역을 했다. 요즘 나의 도전이다. 한국 뜨개질도 아직 잘 못하는데 해외에 도안이 더 무궁무진해서 바로 번역에 발을 내딛었다. 생각보다는 할 수 있겠더라. 문제는 번역을 해도 뜨개질을 시작도 못했다. 언제쯤.. 할지................................... 내일은 인스타툰을 올릴 예정이다. 설 특수기간이 되면 그릴 틈은 물론 내가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