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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일기

바쁜 하루였는지 아니었는지 기억도 못한 하루

by 새우25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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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하면서 정신이 잘 안차려진다.

눈앞의 일을 닥치며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단체주문작업을 하였다.

아마 오후까지 했던 것 같다.

특별한 일이 있다면 편지글 수정작업을 했다...

사소한 건데 하나를 바꾸면 연관된 작업들이 많아서

항상 일한 결과에 비해 노동력이 더 드는 것 같다.

 

9시 쯤 샤워를 하고

뜨개질 영문도안 번역을 했다.

요즘 나의 도전이다.

한국 뜨개질도 아직 잘 못하는데 해외에 도안이 더 무궁무진해서

바로 번역에 발을 내딛었다.

생각보다는 할 수 있겠더라.

문제는 번역을 해도 뜨개질을 시작도 못했다.

 

언제쯤.. 할지...................................

 

내일은 인스타툰을 올릴 예정이다.

설 특수기간이 되면 그릴 틈은 물론 내가 할 작업들 할 틈도 없을 테니까

빨리빨리 준비해두자 !!!!

 

뜨개질도 도안 번역 다하면 포스팅해야지

이히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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