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 탁상캘린더 그만 사고 2022년 달력은 직접 만들어보자 귀여운 걸 좋아해서 2021년에는 낢 탁상캘린더를 사용했다. 1년동안 달력에 여러가지를 기록하면서 굳이 올해도 사야하나...? 싶은 생각에 일러스트레이터로 간단하게 미니멀한 달력을 직접 만들었다. A4용지에 각 달이 2개씩 들어가서 총 6장으로 해결. 일반 평량 대신 210정도 하는 두꺼운 백상지에 인쇄했다. 공휴일 기록은 필수다. 2022년 어린이날은 목요일! 목금토.. 다들 여행가는 시즌이겠구만. 어디 놀러갈 예정이라면 미리미리 예약해둬야 할 것 같다. 올해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 급하게 휴가를 다녀왔다. 2년 간의 경험이 쌓여 휴가철 여행계획은 무조건 미리 몇개월 전에 예약해둬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성탄절은 일요일인데 대체공휴일이 없네. 지금 포스팅하려고 보다 보니까 몇몇 달에 토/일 색깔.. 2021. 12. 22. 오리고기와 함께 먹는 맛있는 샐러드 - 발사믹드레싱 (청정원, 폰타나) 몇일 동안 다이어트 식단을 먹고 있다. 식단조절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샐러드. 만들기도 간편하고 공산품으로 뚝딱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트 가는 건 세상 귀찮지만...) 좋아하는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 드레싱이다. 폰타나 발사믹 드레싱을 쓰다가 오늘 처음 청정원 발사믹 드레싱으로 바꿔보았는데 폰타나보다 청정원이 덜 새콤한 맛이었다. (폰타나는 확실히 새콤했다!) ※ 나는 새콤한 것보다 단걸 더 좋아해서 발사믹드레싱에 꿀을 뿌려먹는데 존맛탱구리이다. 샐러드 채소를 사기 위해 노브랜드 - 하나로마트 - GS마트까지 돌아다녔다. 겨우 GS마트에서 팩에 들어있는 샐러드 채소를 발견하였다. - 버터헤드 샐러드 - 팩에 들어있는 건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으로 대체하였다. 300.. 2021. 12. 22. 꾸준히 일기쓰는 건 어릴 때나 지금이나 어렵다 초등학생 때 방학숙제로 나오는 "일기 쓰기" 정말 힘들었다. 매번 미뤄 적었던 것 같다. 블로그 운영도 사실은 이런 일기 쓰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어릴 때보다 현실 세상이 더 바쁜데 일기 쓸 여유를 내는 건 더 어려우면 어려워졌지 절대 쉬운 것이 아니구나. 할 일은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시간은 유한하고. 어렵구먼 어려워~ 2021. 12. 22. 바쁜 하루였는지 아니었는지 기억도 못한 하루 나는 일을 하면서 정신이 잘 안차려진다. 눈앞의 일을 닥치며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단체주문작업을 하였다. 아마 오후까지 했던 것 같다. 특별한 일이 있다면 편지글 수정작업을 했다... 사소한 건데 하나를 바꾸면 연관된 작업들이 많아서 항상 일한 결과에 비해 노동력이 더 드는 것 같다. 9시 쯤 샤워를 하고 뜨개질 영문도안 번역을 했다. 요즘 나의 도전이다. 한국 뜨개질도 아직 잘 못하는데 해외에 도안이 더 무궁무진해서 바로 번역에 발을 내딛었다. 생각보다는 할 수 있겠더라. 문제는 번역을 해도 뜨개질을 시작도 못했다. 언제쯤.. 할지................................... 내일은 인스타툰을 올릴 예정이다. 설 특수기간이 되면 그릴 틈은 물론 내가 .. 2021. 12. 21.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